미드 포에버 시즌1을 보고. 영생이라... 시간여행처럼 다소 비현실적 소재로 만들어진 최근작은 아닌 미드이다. 전체를 관통하는 어떤 스토리와 매화마다 다른 에피로 이루어진 전형적인 흔한 미드 흔미이다. 다만, 틀에 박힌 구성을 탈피하기 위해 200여년을 살아오는 동안의 자신의 기억들 중 일부분을, 매화마다 가미시킨게 약간 특이한 점. 기억들은 매화 에피소드의 주제와 연관되는 것들이다. 주인공은 뉴욕 nypd 강력반 소속 부검의 인데, 살인현장 혹은 어떤 상황에 직면할 때마다, 과거의 연관된 혹은 비슷했던 경험의 기억들을 떠올리게 된다. 포에버에서도 볼 수 있듯, 미드는 재밌긴 하지만 무슨 영웅주의를 좋아하나 보다. 특출한 능력을 가진 인물이 꼭 등장, 오징어들을 대동하며 사건을 해결한다. 물론 꼭 첨에는 주인공의 능력에 반감을 가지..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